그룹 VIVIZ(비비지)가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오는 8월 13일 오후 2시와 7시 등 2회차에 걸쳐 서울 YES24 라이브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2 VIVIZ FANMEETING [ THE 1ST VIVID DAYZ ] (2022 비비지 팬미팅 [ 더 퍼스트 비비드 데이즈 ])'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지난 12일 VIVIZ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THE 1ST VIVID DAYZ'의 공식 포스터 속 VIVIZ 세 멤버는 서로 손을 맞잡고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팬들을 초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VIVIZ의 청량한 미모와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THE 1ST VIVID DAYZ'는 VIVIZ의 다채로운 색깔로 꾸며질 첫 번째 팬미팅이자 VIVIZ와 Na.V만의 방학을 위해 꾸며진 공간이다. 서로의 색으로 만들 특별한 여름이 어떤 무대와 코너로 꾸려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VIVIZ는 지난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Vibe (서머 바이브)'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OVEADE (러브에이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VIVIZ의 첫 번째 팬미팅 'THE 1ST VIVID DAYZ'의 티켓은 이달 15일 오후 8시 선예매, 18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각각 오픈된다. 온라인 예매는 26일 오후 6시부터 가능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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