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카페 사장이 아닌 마케팅과 여러 가지 업무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에 홍대 카페 사장님이 되었다고 떠서 제가 커피도 만들고 카페도 전체 만든 건가 싶겠지만 저는 현재 사장님으로서가 아닌 마케팅과 여러 가지 업무에 함께 참여하고 있고, 실제로는 바리스타 경력 6년 된 훈남 점장님께서 모든 운영을 담당하고 계셔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래서 매일 있는 건 아니지만 자주 가서 도움이 되기 위해 아이디어 구상도 해보고 업무도 돕고 그러고 있으니까 카페에서 문득문득 봬요. 현재는 가오픈 상태라 월, 화는 휴무 상태지만 빠른 시일 내에 운영시간은 넓힐 거니까 자주 편하게 이용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권민아는 카페 사진을 게재하며 홍보에 나섰다. 이에 권민아가 카페 사장이 됐다고 부풀려졌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 그는 탈퇴 후 배우로 활동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권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에 홍대 카페 사장님이 되었다고 떠서 제가 커피도 만들고 카페도 전체 만든 건가 싶겠지만 저는 현재 사장님으로서가 아닌 마케팅과 여러 가지 업무에 함께 참여하고 있고, 실제로는 바리스타 경력 6년 된 훈남 점장님께서 모든 운영을 담당하고 계셔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래서 매일 있는 건 아니지만 자주 가서 도움이 되기 위해 아이디어 구상도 해보고 업무도 돕고 그러고 있으니까 카페에서 문득문득 봬요. 현재는 가오픈 상태라 월, 화는 휴무 상태지만 빠른 시일 내에 운영시간은 넓힐 거니까 자주 편하게 이용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권민아는 카페 사진을 게재하며 홍보에 나섰다. 이에 권민아가 카페 사장이 됐다고 부풀려졌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 그는 탈퇴 후 배우로 활동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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