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또 한 번 사랑을 말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 리콜을 꿈꾸는 남녀가 전 연인과 ‘리콜 식탁’을 통해 단 둘만의 공간에서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이들을 통해 두 사람이 리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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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예능 출연에 나선 성유리는 "너무 오랜만에 출연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 따뜻한 프로그램이라 진심을 다해서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출산후 6개월만 이른 복귀에 성유리는 "몸과 마음이 준비가 안됐는데, 프로그램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선한 분들과 선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욕심에 다이어트를 급하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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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1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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