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 첫 주말 176만 명을 불러 모았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지난 주말(7월 8일~7월 10일) 동안 총 118만 450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의 누적 관객 수는 176만 4928명을 기록이다. 이로써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엔데믹과 함께 지난 6월 개봉했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탑건: 매버릭'의 동시기 관객 수보다 월등히 높은 기록이다.
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킹 발키리(테사 톰슨 분),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 분)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나탈리 포트만 분)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지난 주말(7월 8일~7월 10일) 동안 총 118만 450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의 누적 관객 수는 176만 4928명을 기록이다. 이로써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엔데믹과 함께 지난 6월 개봉했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탑건: 매버릭'의 동시기 관객 수보다 월등히 높은 기록이다.
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킹 발키리(테사 톰슨 분),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 분)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나탈리 포트만 분)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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