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우도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다들 제주도만 가는 거야.. 우도는 더 낭만적인 것 같아 모든 게 여유로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무늬가 프린팅 된 검은색 롱 원피스를 입은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아름 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기분 좋은 듯 가볍게 달리고 있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부터 최준희의 밝은 미소까지 마치 한 편의 화보를 방불케 한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5월 6일 계약 해지를 알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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