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저 살 좀 쪄서 갈게요...팬 "맛있는 음식 즐기는 게 최고다"[TEN★]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제주도에서 일상을 전했다.

이혜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끝나지 않음. 저 살 좀 쪄서 갈게요. 한꺼번에 뺄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짬뽕과 망고 빙수 등 먹음직스러운 각종 음식이 담겨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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