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팔딱팔딱 슈퍼참치' 뜨거운 글로벌 인기이어져.. 행복 기프트송
방탄소년단(BTS) 진의 '슈퍼 참치'(Super Tuna)가 유튜브 조회수 7000만 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진의 '슈퍼 참치'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는 지난해 12월 4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방탄티비)를 통해 공개된 후 7월 9일 오전 2시 기준 7000만 뷰를 돌파했다.

'슈퍼 참치'는 지난해 진의 생일에 깜짝 공개된 곡으로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글로벌 슈퍼 파워 열풍을 이어가며 새로운 기록들을 이어가고있다.
방탄소년단 진 '팔딱팔딱 슈퍼참치' 뜨거운 글로벌 인기이어져.. 행복 기프트송
지난 7월 9일에는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주간 차트'(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weekly) 7위에 오르며 30주 연속 차트인이라는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진은 첫 솔로 OST곡인 'Yours'(유어스)와 함께 해당 차트에 역대 최초이자 유일하게 솔로 2곡을 최장 연속 차트인 한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자랑했다.

또 글로벌 쇼트 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7월 9일 기준 '슈퍼 참치' 관련 해시태그 #supertuna가 3억 9210만, #supertunachallenge가 1억 3110만 뷰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진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이벤트로 공개한 '슈퍼참치'는 누구나 즐겁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밝고 경쾌한 곡으로 전 세계 슈퍼 챌린지 신드롬을 일으켰다.
방탄소년단 진 '팔딱팔딱 슈퍼참치' 뜨거운 글로벌 인기이어져.. 행복 기프트송
친근한 가사와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 쉬운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는 안무로 팬들과 일반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진은 위버스 매거진을 통해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아미들이 저를 보고 마음껏 웃으며 즐기고 놀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아미들이 좋아하니까 됐다'라는 마음이예요. 좋아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재밌었죠. 만족했어요"라고 밝혀 팬을 향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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