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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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안정환 가족이 제주 여행을 즐겼다.

이혜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찍은 사진이 읎다아! 그나저나 식사 후 너무 많이 발랐나아. 10번 틴트. 요즘 최애라. 제주 제주. 또 언제 올라나. 리리남매"라고 글을 썼다. 이혜원, 안정환 가족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 훤칠한 자녀들과 선남선녀 부부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2004년생 딸, 200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딸의 뉴욕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해 축하 받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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