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청하는 "저번에 너무 울고 간 거 같다. 박나래 선배님께서 엄청 당황하셨던 기억이 있다"며 "오늘은 울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청하는 지난 출연 당시 원샷이 잡히자 눈물을 보였고, 이에 청하는 "너무 웃기면 운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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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두 사람은 웃길 수 있으면 분장까지 할 수 있다고 밝히기도. "웃기질 못하니까 모든 다 하고 싶다. 분장도 할 수 있다. 메이크업 지우고 해도 된다"고 의지를 드러낸 청하는 김동현의 가발을 쓰고 포즈를 취하기도. 헤이즈는 박나래가 쓴 가발과 안경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라운드 '받쓰'는 악뮤의 '째깍 째깍 째깍'이었다. 이에 키는 "(악뮤) 다시 가시라고 하면 안 돼요? 애들은 참 좋은데 노래는 어렵다"라고 말하기도. 결국 해당 3차 시도까지 모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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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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