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과 유진, 봉태규, 유병재, 일명 깨볶단은 4년간의 짝사랑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어느덧 결혼을 앞둔 성민도, 김세희 커플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한다. 두 사람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미룰 수밖에 없었다고. 이에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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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커플의 행복한 결혼식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깨볶단은 양가 부모님의 예복을 맞추는 과정은 물론, 예비 신부가 꿈꿔왔던 프러포즈를 준비하며, 로맨틱한 하루를 꾸민다. 유진은 예비 신부의 로망 중 하나인 웨딩 슈즈로 특별한 프러포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커플의 이벤트를 준비하던 유진은 과거 남편 기태영에게 받았던 프러포즈 일화를 전했다. 유진은 "남편이 프러포즈 안 할 줄 알았다"라며 신혼집에서 받았던 프러포즈 일화를 전하는가 하면, 기태영이 직접 작사해 유진에게 선물한 곡 '오 나의 요정'을 자랑하며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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