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뷰, 이사 온 이유 중 하나"
"요즘 자전거에 푹 빠져"
"요즘 자전거에 푹 빠져"

공개된 영상에서 정동원은 밝은 인사와 함께 집들이를 시작했다. 그는 "인사하도록 하겠다. 오랜만에 정동원TV에 영상을 올리게 됐다. 구독자 여러분 정말 보고싶었다. 정동원이다"라며 손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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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은 첫 번째 방을 소개했다. 그는 "자 이곳은 내가 이렇게 컴퓨터가...지금 컴퓨터가 박살났다. 이거 집 청소 하려고 창문을 열어놨다가 바람이 불어서 넘어진 것이다. 이렇게 안 쪽이 다 깨졌다. 여기가 안 보이는 상태다. 지금"이라며 씁쓸한 미소를 보였다.
또 "어쨌든 조만간 컴퓨터를 바꿔야 한다. 여기는 이제 음악 작업을 하는 공간이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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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거실에서 딱 하이라이트를 공개하겠다"라며 거실 커튼을 올렸다. 창문 넘어로 보이는 한강 뷰. 정동원은 "이게 바로 내가 이 집에 오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 근데 한강 뷰가 이사 올 당시에는 매일 열어 놓고 할 것 같았는데 여름 되니까 더워서 안 열게 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요즘 자전거에 푹 빠져 있다는 정동원. 그는 "승민이 형이랑 라이딩을 다닌다. 최근 내 몸에 맞는 자전거도 구입해놨다. 나랑 잘 어울리지 않냐?"라며 자전거 안장에 올라탔다. 그는 "한강 코스가 있다. 내가 다니는 코스. 아무 말 없이 자전거만 타면서 라이딩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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