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최준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 잘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주 행복해하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피스를 입은 최준희가 모래사장을 밟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민소매 원피스로 드러난 최준희의 군살 찾을 수 없는 가녀린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5월 6일 계약 해지를 알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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