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콘서트 티켓팅에 실패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임영웅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영웅이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티켓팅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접속 대기 인원이 50만 명을 넘고, 예상 대기 시간은 150시간을 넘겨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임영웅은 "나도 맨날 실패.. 이 정도면 도전 자체가 효도"라며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을 위로했다.
한편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IM HERO'(아임 히어로)를 진행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