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부자가 놀라운 정보력을 보여줬다.
9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563회는 ‘올스타 가왕전’으로 꾸며진다. 강부자, 안석환, 최대철, 김준현, 안세하, 임재혁까지 가수 못지 않은 노래실력으로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던 역대 비가수 우승자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한 판 승부를 예고한다.
이 가운데 강부자가 남다른 정보력으로 이찬원의 자리를 위협했다. 출연진에 대한 정보를 술술 읊으며 MC 이찬원과 스페셜 MC 장민호의 말문을 막히게 한 것.
강부자의 해박한 정보에 감탄을 터트린 이찬원은 ‘부자위키’라는 별명을 선물하며 MC 자리를 넌지시 권했고, 이에 강부자는 “그럼 그럴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강부자는 뜻밖의 개인기로 토크 대기실을 뒤집어 놓았다. 축구 경기장에서 들릴법한 입피리 환호로 후배들의 무대에 대한 감상을 드러내는가 하면, “실물보다 화면이 훨씬 잘 나온다”, “우승 양보해주세요” 등 솔직 당당한 입담으로 웃음폭탄을 투하했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9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563회는 ‘올스타 가왕전’으로 꾸며진다. 강부자, 안석환, 최대철, 김준현, 안세하, 임재혁까지 가수 못지 않은 노래실력으로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던 역대 비가수 우승자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한 판 승부를 예고한다.
이 가운데 강부자가 남다른 정보력으로 이찬원의 자리를 위협했다. 출연진에 대한 정보를 술술 읊으며 MC 이찬원과 스페셜 MC 장민호의 말문을 막히게 한 것.
강부자의 해박한 정보에 감탄을 터트린 이찬원은 ‘부자위키’라는 별명을 선물하며 MC 자리를 넌지시 권했고, 이에 강부자는 “그럼 그럴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강부자는 뜻밖의 개인기로 토크 대기실을 뒤집어 놓았다. 축구 경기장에서 들릴법한 입피리 환호로 후배들의 무대에 대한 감상을 드러내는가 하면, “실물보다 화면이 훨씬 잘 나온다”, “우승 양보해주세요” 등 솔직 당당한 입담으로 웃음폭탄을 투하했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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