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진모, '♥민혜연'에게 쓴 카드 보니…"못난 남편이었지만, 앞으로 잘할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7/BF.30575984.1.png)
두 사람의 결혼 기념일은 6월 1일. 민혜연은 진료를 본 뒤 남편 주진모와 데이트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진료를 볼 땐 메이크업을 지우고 마스크를 쓴다"고 설명하면서 화장을 지웠고, 데이트룩을 잠시 소개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종합] 주진모, '♥민혜연'에게 쓴 카드 보니…"못난 남편이었지만, 앞으로 잘할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7/BF.30575983.1.png)
![[종합] 주진모, '♥민혜연'에게 쓴 카드 보니…"못난 남편이었지만, 앞으로 잘할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7/BF.30575986.1.png)
민혜연은 "오빠가 꽃다발 선물을 잘 못해서 저도 꽃을 준비했다. 양손 가득 꽃을 들겠다"며 웃었다. 민혜연은 "식당에 서프라이즈로 들고 가려고 했는데 크고 무거워서 들고갈 수가 없다. 보여주고 병원에 둬야할 것 같다"면서 주문제작한 꽃바구니를 공개했다.
![[종합] 주진모, '♥민혜연'에게 쓴 카드 보니…"못난 남편이었지만, 앞으로 잘할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7/BF.30575985.1.png)
주진모는 술을 따르며 "결혼 3주년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고 민혜연은 웃으며 "저 혼자 한 것도 아닌데요"라고 웃어 알콩달콩한 관계를 짐작케 했다.
ADVERTISEMENT
민혜연은 1985년생, 주진모는 1974년생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