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아름, 남편 폭언으로 이혼 고민하더니 '둘째 임신'…"실수 아니고 축복"](https://img.tenasia.co.kr/photo/202207/BF.30575741.1.png)
한아름은 이어 "물론 첫째도! 저희는 둘 다 둘째를 원했었고 실수도 아니다"라며 "셋째까지도 생각하고 있다"면서 부부 사이가 좋다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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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은 "이젠 결혼 4년 차가 다 돼가는 지금의 저희는 방송 끝나고 2개월 사이에 정말 많은 것이 변했고 서로를 아주 아끼고 배려하고 사랑하고 있다"면서 "첫째 역시 아주 행복한 모습들 보며 너무 이쁘게 잘 크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임신이) 실수니 뭐니 그런 댓글을 봤는데 아니다"라며 "저희의 둘째는 축복이고 행복"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종합] 한아름, 남편 폭언으로 이혼 고민하더니 '둘째 임신'…"실수 아니고 축복"](https://img.tenasia.co.kr/photo/202207/BF.3057573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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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한아름은 높은 수위의 악플을 받기도 했다. 남편과의 관계 회복과 방송을 위한 방송이었지만 얻은 건 더 큰 스트레스와 악플뿐.
![[종합] 한아름, 남편 폭언으로 이혼 고민하더니 '둘째 임신'…"실수 아니고 축복"](https://img.tenasia.co.kr/photo/202207/BF.30575735.1.jpg)
한편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한 한아름은 건강상의 이유로 2013년 팀을 떠났다. 2017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해 활동을 재개하는 듯 했으나 혼전임신으로 2019년 10월 사업가 김영걸과 결혼해 2020년 5월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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