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미려 SNS)
(사진=김미려 SNS)

개그우먼 김미려가 오은영 박사로 깜짝 변신했다.

김미려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주는 일이 많은 주였어요. 힘들어도 총잡이씨, 내 강아지들, 내 진짜 강아지들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했네요. 그래. 미려가 가족을 생각해서 최선을 다했구나. 그랬구나. 토닥토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자 머리부터 패션까지 오은영 박사를 떠올리게 하는 김미려의 모습이 담겼다.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깜짝 변신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오은영 박사의 인자한 미소까지 꼭 닮은 김미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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