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15살 차이를 극복하고 절친이 된 모델 신현지 품에 안겼다.
신현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지와 송혜교가 함께 있는 모습.
송혜교는 신현지의 품에 안겨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15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건축가 꿈을 포기하고 가해 주동자가 결혼과 출산, 그리고 그 아이가 학교에 입학할 때를 기다렸다가 아이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슬픈 복수극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신현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지와 송혜교가 함께 있는 모습.
송혜교는 신현지의 품에 안겨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15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건축가 꿈을 포기하고 가해 주동자가 결혼과 출산, 그리고 그 아이가 학교에 입학할 때를 기다렸다가 아이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슬픈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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