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는 신현지의 품에 안겨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15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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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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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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