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병은이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사회를 맡아 영화제 포문을 열었다.
박병은은 지난 7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6회 BIFAN 개막식에 참석했다. 그는 한선화와 함께 개막식 사회를 보며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개막식은 야외무대에서 3년 만에 전면 대면으로 개최, 새 여정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에 박병은이 함께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레드카펫에서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했던 박병은은 수려한 진행 능력으로 개막식을 이끌었다. 또한 센스 넘치는 입담과 재치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고, 개막식이 진행되는 내내 박병은의 목소리로 야외 광장을 가득 메웠다.
개막식을 마친 후 박병은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의미 깊은 자리의 시작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저도 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 영화제가 같이 성장해온 친구 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라는 건 우리의 아름답고 소중한 일상이다. 오늘 영화인들과 함께하는 자리 행복했다. 11일간 펼쳐지는 특별한 여정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병은은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이브'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박병은은 지난 7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6회 BIFAN 개막식에 참석했다. 그는 한선화와 함께 개막식 사회를 보며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개막식은 야외무대에서 3년 만에 전면 대면으로 개최, 새 여정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에 박병은이 함께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레드카펫에서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했던 박병은은 수려한 진행 능력으로 개막식을 이끌었다. 또한 센스 넘치는 입담과 재치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고, 개막식이 진행되는 내내 박병은의 목소리로 야외 광장을 가득 메웠다.
개막식을 마친 후 박병은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의미 깊은 자리의 시작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저도 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 영화제가 같이 성장해온 친구 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라는 건 우리의 아름답고 소중한 일상이다. 오늘 영화인들과 함께하는 자리 행복했다. 11일간 펼쳐지는 특별한 여정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병은은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이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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