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정규 4집 ‘Face the Sun’이 일본 골드 디스크에서 ‘더블 플래티넘’을 받았다.
8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5월 27일 발표한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이 2022년 6월 월간 기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은 매월 누적 출하량 50만 장 이상 작품에 부여된다.
특히 세븐틴은 싱글이 아닌 앨범으로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을 달성한 것은 처음이다.
한편 세븐틴은 ‘Face the Su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6월 18일 자)에 7위로 첫 진입한 이후 4주 연속 차트인해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 중 최장기간 ‘빌보드 200’ 차트인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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