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스테파니母 "미국서 식당 일하며 발레 가르쳤더니 가수하겠다고 한국行" ('판타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BF.30564816.1.png)
![[종합] 스테파니母 "미국서 식당 일하며 발레 가르쳤더니 가수하겠다고 한국行" ('판타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BF.30564821.1.png)
지난 7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이하 '판타패')에서는 스테파니가 스타 싱어로 등장했다.
이날 DNA 싱어로 등장한 여성은 딸이 댄싱퀸이라고 말했다.소녀시대의 효연부터 댄서 허니제이, 리아킴 등 여러 스타가 언급됐지만 스타의 정체는 스테파니였다.
스테파니는 여러 방송에서 발레리나로 소개됐던 바. 스테파니의 어머니는 "집에서 볼쇼이 발레단이나 발레 영상을 틀어놨는데 그꼬마가 그걸 집중해서 보고 있더라. 스스로 발끝으로 서는 등 따라하더나 제가 보니까 발 모양이 발레리나 모양이 되어 있는 것 같더라. 그래서 다섯 살 때부터 발레를 시켰다"고 했다.
![[종합] 스테파니母 "미국서 식당 일하며 발레 가르쳤더니 가수하겠다고 한국行" ('판타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BF.30564822.1.png)
스테파니의 어머니는 한국에서 17년 정도 음악 교사를 했으나 발레에 재능이 있던 딸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함께 미국으로 갔다고. 그는 "언어도 모르는 상황에서 생업을 위해 식당 서빙부터 리셉션 등 정말 여러 가지 일을 했다"면서 딸의 재능을 꽃피워주기 위해 뒷바라지를 했다고 했다.
![[종합] 스테파니母 "미국서 식당 일하며 발레 가르쳤더니 가수하겠다고 한국行" ('판타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BF.30564818.1.png)
![[종합] 스테파니母 "미국서 식당 일하며 발레 가르쳤더니 가수하겠다고 한국行" ('판타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BF.30564819.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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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스테파니母 "미국서 식당 일하며 발레 가르쳤더니 가수하겠다고 한국行" ('판타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BF.30564815.1.png)
이수근은 "모레 이수만 선생님을 만나니까 전해드리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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