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SNS)
(사진=양미라 SNS)

둘째를 출산한 배우 양미라가 동생 양은지의 우승을 축하했다.

양미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양미라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가 속한 FC 국대패밀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양미라는 동생 양은지의 팀의 우승에 "우와! 우승이다! 고생했어!"라며 기뻐하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또 지난 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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