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명수 SNS)
(사진=박명수 SNS)

박명수, 3천만 원 대 고가 바이크 새로 구입했나…반전 취미 눈길 [TEN★]

방송인 박명수가 근황을 전했다.

박명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이크만 타면 비 온다. 안전 라이딩하셔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입은 박명수가 바이크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바이크 마니아로 알려진 박명수답게 고가의 두카티 바이크를 타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두카티의 낮은 포지션으로 인해 넘어지면 상체보다 하체가 더 손상 입기 쉽다. 라이딩 슈즈는 가벼운 버전으로라도 챙겨야 한다"며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명수는 KBS 쿨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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