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조현영이 제작진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조현영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나대지마심장아 제작진분들 센스 최고.. 감동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현영은 리본을 두르고 매력을 뽐내고 있다. 리본에는 '현영이 왜 맨날 같은 티 입어요? 프리티 큐티'라는 애정 가득한 문구가 새겨져 있다. 앞서 조현영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절친인 딘딘과 함께 출연해 "술 마시고 일이 생길 뻔했다"며 "제가 맨정신이라서 일이 생기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조현영은 "집이 같은 방향이라서 택시를 같이 타고 간 적이 있는데 딘딘이 좀 취했었다"며 "그러더니 나보고 '너 오늘 좀 예뻐 보인다'라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딘딘은 "뉘앙스 차이"라며 "그냥 '너 좀 예쁘다', '오늘 달라 보인다'라는 말이었는데 조현영이 기분 나빠 하면서 뺌을 때리더라"는 일화를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조현영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나대지마심장아 제작진분들 센스 최고.. 감동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현영은 리본을 두르고 매력을 뽐내고 있다. 리본에는 '현영이 왜 맨날 같은 티 입어요? 프리티 큐티'라는 애정 가득한 문구가 새겨져 있다. 앞서 조현영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절친인 딘딘과 함께 출연해 "술 마시고 일이 생길 뻔했다"며 "제가 맨정신이라서 일이 생기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조현영은 "집이 같은 방향이라서 택시를 같이 타고 간 적이 있는데 딘딘이 좀 취했었다"며 "그러더니 나보고 '너 오늘 좀 예뻐 보인다'라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딘딘은 "뉘앙스 차이"라며 "그냥 '너 좀 예쁘다', '오늘 달라 보인다'라는 말이었는데 조현영이 기분 나빠 하면서 뺌을 때리더라"는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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