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사진=이엘파크 제공)
윤현민 (사진=이엘파크 제공)

배우 윤현민이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윤현민은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매니저와 신뢰를 바탕으로 이적을 결정하며 새 보금자리에서 인연을 이어간다.

4일 이엘파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 윤현민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배우가 가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윤현민은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통해 데뷔, tvN '마녀의 연애', KBS2 '연애의 발견'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선보이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MBC '내 딸 금사월'로 '2015 MBC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부문 남자 신인상을, KBS2 '마녀의 법정'으로는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며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작품 활동 외에도 tvN '라켓보이즈', MBN '빽 투 더 그라운드' 등 예능까지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처럼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윤현민이 이엘파크와 손잡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앞으로 윤현민이 선보일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윤현민과 전속계약을 맺은 이엘파크의 매니지먼트 사업부에는 강지영, 류수영, 박솔미, 박재정, 박한별, 손수현, 신성우 등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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