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김준수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기획사 소속인 김소현, 진태화, 케이, 양서윤을 초대해 펜션으로 단합대회를 떠났다. 이날 ‘요알못’ 김준수는 생애 첫 닭갈비 요리에 도전한 뒤 소속사 식구들의 준엄한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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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뒤 김준수는 “대표님이 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쏜다왕 노래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경연 1등 주인공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선포한 김준수의 발언에 소속사 식구들은 비싼 소원들을 속속 밝힌다. 이에 김준수는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뒷덜미 마사지까지 하며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그럼에도 “오케이”를 외친 김준수는 “만약 내가 1등을 하면 쏘지 않겠다”고 덧붙여 짠내웃음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김준수가 소속사 식구들을 위해 직접 요리하며 피, 땀, 정성을 쏟는다. 또한 소원 성취를 앞세운 노래경연대회를 개최해 현장을 순식간에 뮤지컬 무대로 만들어 한 여름 밤의 감성을 자극한다. 과연 이번 노래경연에서 누가 1등을 거머쥐어 어떤 소원을 빌지, 김준수가 신랑점수 대거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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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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