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신혼여행 중 황당한 사고를 당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항공사분들아... 제 러기지가 안 왔어요. 양말 한 짝도 없는 신혼여행. 혈압약도 없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진 스토리에도 "전화라도 좀 받아주지. 너무하네"라고 덧붙이며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돈스파이크는 여행 가방이 도착하지 않아 불편함을 토로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5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돈스파이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항공사분들아... 제 러기지가 안 왔어요. 양말 한 짝도 없는 신혼여행. 혈압약도 없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진 스토리에도 "전화라도 좀 받아주지. 너무하네"라고 덧붙이며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돈스파이크는 여행 가방이 도착하지 않아 불편함을 토로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5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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