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이원준은 “바닷가 같은 데 가도 배경은 죽고 본인 엉덩이만 나와야 한다”고 토로한다. 그러나 MC 김영옥은 “바닷가에 갔다고? 그럼 벗어야지”라고 오픈 마인드를 보이고, 애플힙을 한껏 강조하고 촬영한 아내의 바닷가 뒤태 사진을 본 나문희도 “똑똑하게 잘 찍네. 똑똑해”라며 찬사를 보낸다. 아내 이한별 역시 “배경이 중요한 게 아니야. 포인트는 내 엉덩이라고”라며 남편을 오히려 타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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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힙 아내’ 이한별이 엉덩이에 집착하게 된 이유와 이 때문에 고민하는 남편 이원준을 위한 할매 3MC의 처방은 오는 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진격의 할매’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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