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첫사랑’은 첫사랑의 기억을 안고 다시 만난 네 쌍의 커플들이 8박 9일 동안 셰어하우스에서 함께 살며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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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엄희람은 사연과 함께 연애 시절 추억이 담긴 노래를 신청곡으로 보낸다. 첫사랑 홍지명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예전 감정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를 듣게 된 엄희란은 복잡 미묘한 감정에 어두워졌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는 MC들도 엄희란의 감정의 공감하며 “여러 마음이 교차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정혁은 “보면서 내 눈시울도 붉어졌다. 너무 슬프다”라며 “유일한 타임머신이 노래라는 말이 있다. 연애 시절 듣던 노래는 헤어지고 나면 눈물 버튼이 된다. 길 가다가 노래만 들리면 운다”라고 적극적으로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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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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