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상황 만들기 싫어해"
"최근 루미 큐브에 빠져"
"최근 루미 큐브에 빠져"

공개된 영상에서 김고은은 "ASK ME ANYTHING을 진행하려고 한다. 한 번 시작해보겠다"라며 운을 띄웠다. 첫 질문은 한글 이름 '고은'의 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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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질문은 자신이 언제 매력적으로 보이냐는 것. 김고은은 "사람들과 즐겁게 있는 모습을 보면, 내가 매력적으로 보인다. 누군가에게 불편한 상황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삶을 대하는 태도는 '현재만 생각하자' 주의여서 오늘을 잘 살고 싶다. 미리 생각하는 편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진 질문은 올해 가고 싶은 여행지였다. 김고은은 "저희 가족이 갯돈처럼 매달 5만 원씩 모으고 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코로나가 터졌다. 그게 몇 년치 쌓인 상태다. 가족이 가고싶은 여행지는 발리다. 내가 한 번도 가보지 못햇다. 친한 지인 중에 한 달 사신 분이 계신데, 정말 좋다고 하더라"라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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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은 출연하고 싶은 예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일하는 거 있지 않냐? 식당을 같이 운영한다거나. 내가 일머리가 좋다. 굉장히 빠릿빠릿하게 센스 있게 일을 잘할 것 같다. 또 그런 모습이 호감을 사지않냐?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자신의 18번 곡은 없다는 김고은. 그는 "노래를 부를 때 그냥 그 날 그 때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른다. 그런데 요즘에는 'Easy On Me'라는 노래에 빠졌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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