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혼’ 측이 3일 6회 방송을 앞두고 무덕이(정소민 분)와 진씨 집안의 차녀 진초연(아린 분), 초연의 어머니이자 진요원장 진호경(박은혜 분)의 삼자대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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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진초연이 무덕이와 함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환하게 웃고 있는 진초연과 달리 무덕이의 얼굴에는 그늘이 져 있다. 여기에 진호경은 무덕이를 탐탁지 않은 눈빛으로 쏘아보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단향곡에서 장욱과 수련 중이었던 무덕이가 어떤 이유로 진초연과 진호경을 만나게 된 것인지, 이로 인해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환혼’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 진초연의 불꽃 질투가 시작된다. 짝사랑하는 장욱을 두고 무덕이를 폭풍 견제하는 질투의 화신으로 변모한다”며 “진초연으로 인해 장욱과 무덕이가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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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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