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디비의 한 팬이 '방탄소년단에서 최애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하자 카디비는 망설임없이 2022년 그래미 시상식 레드카펫 당시 지민의 사진을 게재해 지민이 최애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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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민은 '셀럽들의 셀럽'이라 불릴 만큼 세계 유명인들의 최애로 주목받아 유명 뮤지션 칼리드, 리조, 핑크 스웨츠, 머라이어캐리, 전설적 알앤비 그룹 보이즈투맨의 숀스톡맨, 샤론 스톤, 셀레나 고메즈, 제니퍼 로페즈등 셀럽들의 애정이 이어져왔다.
수많은 러브콜 분위기에도 한 차례도 성사되지 못한 단독 협업에 팬들의 아쉬움이 컸지만, 개인 활동 시작과 함께 해외 아티스트의 협업에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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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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