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은 에펠탑과 파리의 거리가 한눈에 보이는 페닌슐라 호텔 루프트 탑에서 뷔가 “오늘 밤 열리는 셀린느 쇼를 보기 위해서 왔어요 너무 기대돼요, 에디 초대해줘서 고마워요”라고 인사를 하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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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하면서 시크한 뷔의 분위기와 도도하고 우아하면서 고풍스런 파리의 모든 것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어울렸다.
인사를 전한 뷔는 “에디가 초대해줘서 왔습니다. 에디와 만나봤지만 쇼에서 에디의 또 다른 모습이 궁금합니다. 오늘 저녁 아주 기대가 됩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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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뷔가 호텔에서 고른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패션쇼가 열린 ‘팔레 드 도쿄’에 모인 수천명의 팬들을 바라보는 모습, 포토그래퍼들 사이에 둘러싸여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수많은 인파로 파리 거리를 막히게 하고 셀린느의 메가스타로 등극하는 뷔의 모든 순간이 고스란히 담겼다.
잘 알려진대로 셀린느 쇼 참석은 에디 슬리먼이 개인적으로 초대로 성사됐다. 에디 슬리먼은 뷔에게 극진한 대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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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파리 패션위크에서 최고의 화제성을 불러오며 패션계에 놀라움을 안겨, 에디 슬리먼의 탁월한 선택이 성공했음을 증명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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