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발송에서 소유, 김지민, 강남은 반려인들에게 안성맞춤인 ‘T 리조트’의 ‘펫 파크’에 입성, 자신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장소에 눈을 떼지 못한다. 특히 김지민은 모서리에 엉덩이를 찧는 불상사까지 겪게 된다고.
ADVERTISEMENT
그뿐만 아니라, 김지민과 강남은 반려묘가 자신을 닮아 얌전하다는 소유의 말에 ‘소유 몰이’를 시작, 두 사람의 짓궂은 남매 케미에 혀를 내두른다. 이 밖에도 소유는 반려묘 ‘아띠’로 인해 ‘아띠톡스’라는 뜻밖의 효과를 본다고 밝혀 그녀의 이야기를 주목하게 한다.
한편 소유는 김지민을 향해 “반려견들과 김준호 선배님은 잘 맞아요?”라며 반격을 가한다. 이에 김지민은 “(김준호가) 원래 (반려견을) 키우지는 않는데, 좋아한다. 내가 1박 2일 여정이 있으면 맡기고 한다”라고 말하는 것도 잠시, “근데 (반려견) 나리와 선배님의 만남에는 휴지가 필요해”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고. 이어 “다른 사람들한테는 짖는데, 김준호 씨만 보면 너무 좋아서 오줌을 싸”라고 뜨거운(?) 만남의 현장을 밝혀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ADVERTISEMENT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