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셋째 유산 고백 "복덩이 심장이 뛰지 않아…다 내 잘못" [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206/BF.30493672.1.jpg)
이어 "전 괜찮아요. 그냥 자책 중이에요. 너무 들떠서 너무 행복해서 너무 빨리 얘기하고 너무 빨리 축하받고 이렇게 된 게 다 제 탓인 거 같고. 너무 신중하지 않았고 제 나이 생각 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거라 자만했고 다 제 잘못 같네요"라며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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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비 오는 유리창 이미지가 담겼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동료 연예인 및 수많은 팬은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며 함께 슬픔을 나누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한의원 퇴사 후 한의원을 개원했다. 부부는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며칠 전 유산기가 있다고 알리며 걱정하던 그는 끝내 셋째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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