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정주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6월 29일은 도원이의 6살 생일이었어요. 그래서 #물회랑 #모듬회를 시켰어요. 도원이 친구들아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는 아이들과 함께 생일상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어진 사진 속 도원이 친구들의 정체가 공개된 순간 웃음을 자아낸다.
도원이 친구들은 다름 아닌 정주리의 지인들이었던 것. 물회와 모듬회를 시켜놓고 만찬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넷째를 득남하며, 슬하에 네 아들을 두게 됐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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