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잠자리에서도 아내 옆자리를 두 아들에게 뺏겨 불만이 쌓일 대로 쌓인 정태우는 "이제 따로 잘 때가 된 것 같아"라면서 분리 취침을 시키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다.
ADVERTISEMENT
이후 정태우는 백방으로 돌아다니지만 도저히 구할 수 없었고, 결국 하린이는 "아빠는 거짓말쟁이야!"라며 토라져 버렸다고 해 부부만의 오붓한 침실을 되찾고 싶은 정태우의 눈물 겨운 노력이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결혼 14년 차임에도 “연애 때처럼 손잡고 돌아다니고 항상 그랬으면 좋겠다”는 못 말리는 ‘아내 껌딱지’ 정태우 부부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는 후문. 여기에 정태우는 "블랙핑크 제니 닮았다"며 장인희의 20대 모습 공개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