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종서는 영화 '콜'을 작업하며 호흡을 맞춘 이충현 감독과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전종서는 이충현 감독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럽스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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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지난 24일 첫 공개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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