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썬글맨: 소녀 복수극’은 영화 ‘마음이’, ‘하늘과 바다’를 연출하고 ‘구라 베토벤’을 제작, 연출한 봉수 감독의 작품이다. 봉수 감독은 기획 단계부터 각본, 촬영, 연출, 제작, 배급, 편성까지 자체적으로 소화하는 독립 영화 시스템으로 이번 작품을 제작하며 ‘K-독립 드라마’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내세웠다.
ADVERTISEMENT
‘효미’를 연기한 천사라는 “‘효미’라는 캐릭터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첫 작품부터 저를 믿고 이렇게 큰 역할을 맡겨주신 봉수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분들, 선배님들 그리고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첫 주연의 소감을 전했다.
‘영수’를 연기한 박봉헌은 “’썬글맨: 소녀 복수극’과 만난 건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은 느낌이었다. 우리 봉수 감독님 스테프분들 배우분들 고생하셨습니다. 특히 우리 썬글맨 제작 어벤져스! 사랑합니다! We made it!”을 외치며 첫 작품의 주인공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ADVERTISEMENT
한편, 회당 40분씩, 총 8 개 에피소드로 이뤄진 드라마 ‘썬글맨: 소녀 복수극’은 올해 10월 공개를 목표로 OTT 채널을 통해 정확한 일정을 조율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