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아침부터 옷장 귀신 생각...섹시한 찢청 반바지[TEN★]

배우 이민정이 3년 전 사진을 전했다.

이민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 사진…저 청반바지 진짜 맘에 들었었는데… 도대체 어디 간 걸까… 다 찢어진 건 줄 알고 누가 버린 거 아니야? 다시 찾고 싶… 아침부터 옷장 귀신 생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쨍한 핑크색 티셔츠와 찢어진 청반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이민정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