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작품을 위해 심리 전문가를 만나 자문까지 구했다고 밝혔다. 수지가 출연한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로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그는 두 얼굴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했다.

ADVERTISEMENT
또한 오랜만에 돌아온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한 유지태와 박해수를 만나본다. 오랜만에 한강에서 시민들을 만난 유지태는 함께 춤을 추는가 하면, 다정한 눈빛 교환까지 남다른 팬 서비스를 선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해수는 팬서비스로 이것까지 생각해봤다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