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헬로비전)
(사진=LG헬로비전)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표 밥상을 대하는 결혼 10년차 현실 남편 반응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는 LG헬로비전, TRA Media, 스포츠서울 엔터TV가 기획,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


30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스페셜 수제자 박군이 달달한 신혼생활을 전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윤정은 지난 4월 결혼한 박군을 향해 결혼 후 가장 좋은 점을 물었다. 이에 박군은 “집에 딱 들어갔을 때 누군가 반겨주는 거. 그거 하나만으로도 (너무 좋다)”고 전해 미소를 자아냈다.


또 박군은 “오늘 (아내가) 새벽 4시 반에 차려준 아침 밥을 먹고 왔다”며 내조 완벽한 아내 자랑을 쏟아냈다는 후문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은 향해 “아내가 밥 차려줄 때 느낌이 어때요?”라고 물으며 그의 대답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지만 도경완은 “‘이걸 먹고 뭘 해줘야 되지?’라고 생각한다”며 뜻밖의 답변을 내놓아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전언. 믿고 보는 ‘도장부부’ 장윤정과 도경완의 현실 부부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6회는 30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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