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조직 개편, 새롭게 합류"
가비 "스우파 이후 더치페이 안 해"
가비 "스우파 이후 더치페이 안 해"

공개된 영상에서 이용진은 "조직이 개편됐다. 새롭게 두 분이 합류했다. 먼저 가비 씨는 (의상이) 발리다"라고 운을 띄웠다. 가비는 "함께 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다. 정말 뵙고 싶었던 분들이라서 또 풍자 언니 오늘 또 처음 보는 날이어가지고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세호는 "반갑다. 상당히 고맙다. 시즌2를 함께하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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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나는 사실 5만 원까지는...이거를 나눠버리면 뭔가 3만 원의 기프티콘이"라며 "나는 솔직히 말하면 함께 있는 친구들이 '나눠서 내자'라고 했으면 좋겠다. 우리가 예를들어 10만 원씩 모은다고 생각하자. 셋이 놀면 30만 원이다. 그걸로 재밌게 놀고 있는데 양주가 부족해. 그럼 여기서 약간 애매해지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용진은 "그럼 최근에 다들 더치페이한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 가비는 "나는 스우파 끝나고 나서는 더치페이를 안 한다. 여유있는 사람 혹은 배고픈 사람이 사는 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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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조세호는 "이야 그 분도 참 뻔뻔하다"라고 탄성을 질렀다. 풍자는 "그런 분이 꽤 계신다. 진짜 별거 아닌 걸로 사람 구차하게 해서 사이 멀어지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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