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동주, '유방암 투병' 母 서정희에 "눈물 펑펑…가발 쓰고 항암 중"('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206/BF.3048444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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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는 미국 변호사로 일하던 시절을 회상하며는 “클라이언트들이 전 세계적으로 있었다. 시차가 달라서 아무 때나 연락이 왔다. 긴장 상태로 24시간 살았다. 잠이 잘 안 오고 수면유도제를 꼭 먹고 자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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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의 엄마 서정희는 현재 유방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 중인 상태. 서동주는 “엄마가 수술을 마치고 항암을 하고 있다. 머리도 다 빠져서 지금은 가발을 쓰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엄마도 저도 힘든 걸 티 안 내는 편이다. 엄마가 수술 받으러 들어가는 날도 울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엄마가 수술실에 들어가는데 누워있는 엄마의 몸이 너무 작더라. 초등학생처럼 빠짝 말랐다.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눈물이 펑펑 났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힘들었지만 다행히 지금은 잘 회복하고 있는 상태다. 현재는 엄마가 낫는 게 우선이니까 항암 치료도 같이 가고 일할 것도 들고 가서 거기서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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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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