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은 총 3095표를 획득해 59.34%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고 그룹의 비주얼 센터로서의 명성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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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세계 최고 미남 1위', '21세기 최고 미남' 등 각종 수많은 비주얼킹 타이틀의 주인공인 진은 지난해에만 '포브스(Forbes) 선정 비주얼킹 1위'를 비롯해 'music mundial'의 'KPOP VISUAL OF THE YEAR 2021', 'KPOP VOTE'의 'The Most Handsome Kpop Idol 2021', 'King of Visual Kpop 2021', 'The Most Handsome Kpop Idol 2020', 'Best Kpop Prince', '킹초이스'(KingChoice)의 'Visual King of KPOP 2021' 등 '비주얼 투표' 7관왕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2년에도 투표 전문 사이트 'The Best Poll'(더 베스트 폴)의 '2021년 가장 잘생긴 K팝 남성 아이돌 1위', K팝 투표 웹사이트 'KPOP VOTE'(K팝 보트)의 '비주얼 킹 오브 K팝' 투표 1위, 디시인사이드 '남자 아이돌 통틀어 진정한 비주얼 센터 1위', '샤이닝 어워즈'의 '2022 비주얼킹 오브 K팝' 등을 추가, 올해에만 벌써 비주얼 투표 5관왕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미의 남신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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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처음 본 사람들이 놀랄 만큼 아름다운 외모로 'third one from the left'(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가 누구냐고 묻는 질문이 쇄도하게 만들었고, 빌보드에서는 그 해의 밈(MEME)으로 '왼세남'을 꼽으며 "BTS를 미국에서 누구나 아는 이름으로 만들었다. 이게 다 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 덕분이다"라고 언급, 진의 화제성을 높이 평가했다.
진은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에 이어 LA 기자 회견, KBS 뉴스 등에서도 카메라 감독들에 의해 다급하게 줌인되는 '줌인남'으로 국내외 행사가 있을 때마다 청순하면서도 화려한 최고의 미모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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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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