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5 이니셜 제작기' 영상은 알파벳 A부터 E까지 <비상선언>을 소개하는 키워드로 구성됐다. 영화의 주요 포인트인 'Actors'부터 'Breathtaking', 'Cannes', 'Director', 'Emergency Declaration'까지 풍성하게 담아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비상선언 5 이니셜 제작기' 영상은 마치 영화에 대한 짧은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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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Cannes'에는 제74회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은 '비상선언' 팀이 등장해 전 세계 관객들과 한 호흡으로 영화를 즐겼던 소감에 대해 전했다. 또한, 2년 만에 열린 칸영화제에서 한국에서는 단독으로 비경쟁 부문으로 초청받아 폐막전야제의 마지막 레드카펫을 장식, 뜨거운 기립박수를 받았던 현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Director' 단락에서는 '더 킹', '관상'을 탄생시킨 한재림 감독의 귀환과 그가 영화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했던 과정을, 마지막으로 'Emergency Declaration'에서는 '비상선언' 팀이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소감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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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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