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이 다니엘로 캐스팅됐다. 수많은 러브콜을 고사하고 10년 만의 뮤지컬 복귀작으로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선택했다. 임창정은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가 뮤지컬화 되어 너무 흥미롭고 기대가 크다. 다섯 아이들의 아빠로서, 가족의 정과 사랑을 듬뿍 담은 다웃파이어를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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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캐릭터 컷에서는 3인 3색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다웃파이어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임창정은 고상한 매력을 풍기는 놀라운 비주얼로 변신하여 웃음을 유발한다. 정성화는 능청스러운 다웃파이어의 모습을 선보이며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캐릭터에 대한 몰입감을 높인다. 양준모는 반전의 비주얼을 자랑하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세 명의 다웃파이어는 디테일한 특수분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관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미란다 역의 신영숙과 박혜나, 완다 역에 홍지민, 김나윤, 박준면이 캐스팅된 가운데, 그 다음 주자로 김다현과 김산호, 임기홍과 육현욱이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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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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