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 찰리 푸스는 정국과의 협업곡 'Left and Right' 작업 비하인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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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찰리 푸스는 정국이 이를 수락하자 곡을 보냈고 그는 "연습하러 가야겠다!" 라 답한 후 "정국은 녹음에 1주일을 보낸 후 저에게 다시 (녹음한 것)보내줬다" 고 밝혔다.
그런 후 찰리 푸스는 "경이로울 정도로 완벽한 보컬이었다" 라고 당시 정국의 보컬을 듣고 받은 놀라움을 회상하며 최고의 극찬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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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절대 음감을 타고 났다는 찰리 푸스는 미국 라디오 방송국 'KISS 108FM' 에서 '정국과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었고 음악적 케미스트리는 어땠나요?' 라는 질문에서 "정국도 절대음감을 갖고 있어 함께 곡 만드는 동안 많이 헤매지 않았다. 그는 매우 재능 있는 사람이다" 라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정국의 독보적인 재능과 실력에 찬사를 보냈다.
미국의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iHeartRadio' 와의 인터뷰에서도 찰리 푸스는 틱톡 영상을 촬영할 때 정국이 노래를 완벽하게 불렀다며 "정국이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한다" 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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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찰리씌가 정국이 절대음감 알고 높이 평가해주네" "찰리 푸스가 왜 사랑에 빠졌는지 알겠네 슈스라 정성을 기대하진 않았을텐데 일주일동안 연습이라니ㅠ 정국이 진짜ㅠㅠ" "이런 감동 실화를 세계적 가수한테 듣다니 꾹부심 뿜뿜" "찰리님 우리 정국이한테 제대로 빠졌어!! 인터뷰 볼때마다 칭찬릴레이네~" "역시 정성과 진심, 열정은 통하는군 본업존잘 정구기니까" "좋은 노래가 나오는 데엔 다 이유가 있다ㅠㅠ들어보니 노래를 향한 정국이 열정도 다시 한번 느껴져" "완벽할 때까지 하는 열정 정구기 누구랑 작업해도 다르지 않을 듯!!" "어디 내놔도 자랑스러운 내 가수"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지난 24일(한국 시간) 오후 1시 방탄소년단 정국과 찰리 푸스는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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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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