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은은 2002년 '색즉시공'으로 데뷔, 영화 '암살'에서 일본군 장교 카와구치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극적인 하룻밤', '남과 여', '원라인', '특별시민', '안시성', '악질경찰',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친애하는 판사님께', '보이스 시즌3', '아스달 연대기',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 등 50여 편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펼쳐내면서 각광받았다. 최근 드라마 '이브'에서 강인한 남성미와 섹시함을 모두 갖춘 강윤겸으로 변신하는 등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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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26회 BIFAN은 7월 7일 오후 6시부터 전 세계에서 참가한 배우, 감독 등 영화인들과 국내 초청 게스트들이 참여하는 레드카펫으로 개막식 서막을 장식한다. 개막식은 슬로건 '이상해도 괜찮아'를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형식으로 마련, 1800여 명의 관객 및 게스트들과 함께한다. 개막작 '멘'은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상영한다.
또한 7월 7일부터 17일까지 오프·온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한다. 총 49개국 268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부천시청 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 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 시티 등 13개 관과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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