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진은 "숙명과 같은 작품이다. 양날의 검일 수 있지만 맨손으로 잡은 이유가 있다. 먼저 김홍선 감독님의 '손 the guest', '보이스'를 재밌게 본 시청자로서 함께 작업하고 싶었다. 그리고 넷플릭스 플랫폼에서 공개된다는 이유도 있었다. 저는 2010년도에 마무리된, 전세계 100개국이 넘게 방영된 미국드라마 '로스트'에 출연한 적 있다. 배우로서 그게 얼마나 소중한 기회인줄 알고 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전 세계가 K콘텐츠에 집중하고 있을 때, 한국 감독님, 배우들과 한국에서 촬영해도 전 세계적으로 나갈 수 있다는 이유에서 꿈 같은 현장이었다.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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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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